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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E495 업그레이드(RAM, SSD, LANCARD)일상/리뷰 2020. 1. 30. 02:46
2달전쯤 구입한 레노버 E495의 업그레이드를 오늘에서야 하였다.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일들을 처리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사양이지만 약간의 불편함이 생겨서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문제가 많은 랜카드를 교환하게된 것이 가장 큰 이득이다. 인터넷이 한 번씩 끊어지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시에 끊김이 생기는게 여간 신경이 쓰였기 때문이다. 다나와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3만7천원정도에 구입하였다. 포장이 영 엉성하긴 하지만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 구매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양면이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는 것보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는 것이 꽤 저렴하였기 때문에 해외 직구를 하였는데 아마 가격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국내가보다 1만5천원에서 2만원정도 저렴했던 것 같다. 해외 직구이다보니 거의 2주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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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정밀 드라이버 언박싱과 사용후기( 미지아 WIHA 정밀 드라이버)일상/리뷰 2020. 1. 27. 00:20
샤오미 정밀 드라이버 예전에 노트북 SSD 교환을 위해서 다이소에서 산 2천원짜리 드라이버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나사 2개정도가 뭉개져버려서 노트북을 거의 못쓰게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꼭 필요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구입한 레노버 E495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 위해서 노트북용 드라이버가 필요했다.(앞전에 날려먹은 노트북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그래서 많은 검색을 한 결과 나에게 딱 맞다는 생각을 들게한것이 이 샤오미 정밀 드라이버(내돈 주고 샀다...)였다. 다른 많은 정밀 드라이버들이 있었지만 굳이 이걸 고르게 된 이유는 1.(나사 머리 모양) 종류가 많다. 2.디자인이 고급스럽다. 3.가성비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제품 포장은 허접하지 않고 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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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플라이트 스탠드 언박싱 및 사용 후기일상/리뷰 2019. 12. 28. 02:20
개봉기 사용소감 스탠드 neck 부분 회전 영상 총평 개봉기 잠자기 전 책을 읽으려고 하니 너무 어두워서 스탠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바로 몇 개의 제품들을 찾아보았다. 너무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있어서 무엇을 골라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웠다. 저렴할 것 (3만원이하) 가볍고 무선일 것 디자인이 심플할 것 이렇게 세운 기준들을 바탕으로 찾아보니 딱 맞던 것이 '오아 플라이트'였다. 그렇게 바로 주문을 했고 드디어 실물을 보게 되었다. 생각했던대로 침대 옆 탁자에 놓아두고 쓰기 딱 좋은 사이즈였다. 언박싱을 할 때 '포장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부서져있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가격이 가격인만큼 걱정을 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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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11-14영어공부 2019. 11. 15. 00:06
만족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잘' Well I ate my meal well! (의도: 아, 밥 잘 먹었다!) → I enjoyed the meal. pardon? (뭐라고?) I mean it was so good! I ate it very well! (의도: 내 말은 맛있었다고. 아주 잘 먹었다고.) What do you mean by that?(그게 무슨 말인데?) I watched the movie well(x) →I enjoyed the movie(o) (영화 잘 봤어요!) well은 기능이나 능력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Did you sleep well? - 자는 기능에 대해 물어봄 It didn't go well- 그거 잘 안됐어요. (기능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잘안됐다는 의미) How d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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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카운티 청통CC후기일상/리뷰 2019. 10. 6. 18:04
골프존 카운티 청통cc 라운딩 후기 및 리뷰 오랜만에 가족들과 나선 라운딩 장소로 선택된 영천에 위치한 골프존 카운티 청통CC 외부에서 본 클럽하우스는 편한하게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가졌다. 내부는 데스크가 중앙에 있는 것이 특징이었고 골프 용품들의 전시가 번잡하게 되어있는게 아쉬웠다. 보이는 부분의 인테리어는 신경을 쓴게 티가 났으면 그렇지 않은 부분은 조금 아쉬운부분이 많이 남았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딱 그린피 요금에 맞는 분위기였다. 라커룸의 캐비넷 보안 시스템?은 약간 문제가 있었다. 초기 비밀번호를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열었다 닫을 때마다 비밀번호가 초기화되어 새로 설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 태풍이 근접하여 있어 라운딩 초반에는 약간의 소나기가 있었던 것을 감안하여도 그린 스피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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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칫 섬유향수 -마린프레쉬코튼 후기일상/리뷰 2019. 10. 6. 03:46
마린 프레쉬 코튼 섬유 향수 옷을 입으려고 빨래를 한 후 개어놓은 반팔티를 들어 냄새를 먼저 맡는다. 내가 기대하는 것은 섬유유연제의 향이지만 현실은 약간의 꿉꿉하고 쾌쾌한 냄새가 나를 반긴다. 분명 어제 빨래를 한 옷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냄새가 나는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항상 옷을 안빨았냐는 따가운 눈초리를 받을 때마다 변명아닌 변명을 해야하는게 너무나도 귀찮아서 찾은 방법이 바로 섬유 향수였다. 예전에 쓰던 비누향이 나는 섬유 탈취제를 살까했는데 이왕이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싶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멈칫 섬유 향수가 눈에 띄었다. 나름대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약간의 기대를 하며 찾던 차에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는 마린프레쉬코튼을 골랐다. 많은 후기를 찾아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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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 죽이기 -무라카미 하루키BOOK/독후감 2019. 8. 31. 19:15
거의 2달에 걸쳐 2권으로 이루어진 '기사단장 죽이기'를 읽었다. 다 읽고 난 후 처음 든 생각은 '아 드디어 다 읽었구나'하는 성취감과 어리둥절함이었다. 책이 재미있기는 했지만 난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모르겠다. 그냥 술술 읽었다. 어느 순간 재밌다는 생각이 들자 흐름을 타고 거의 한번에 다 읽어버렸다.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독자마다 읽고난 후에 느낀것은 다 다르겠지만 난 그냥 재미있었다. 어떤 부분이 재미있었냐하면은 자세하게 묘사하는 부분이 나의 흥미를 끌었다.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를 하며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이 있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초상화를 주로 그리는 일을 하는 화가로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 쪽 방면으로는 재능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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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MI FX-4000 리필심 후기일상/리뷰 2019. 8. 16. 02:58
모나미 FX-4000 리필심 후기 기존에 내가 사용하고 있던 볼펜인 "파커 볼펜"이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그렇다 잉크가 다 되어버린 것이다. 한 1년정도 정말 잘 사용했었기 때문에 애착이 갔던 볼펜이었기에 약간의 불만족스러운 점은 있었지만 대부분은 만족하고 사용했었기 때문에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 리필심을 찾아봤다. 여러 포털 사이트들이 있겠지만 내가 주로 사용하는 초록창에 "파커 리필심"이라고 검색해 보았다. 생각했던 것 보다 정품 리필심 가격이 비쌌고 다른 블로그들을 열심히 찾아보다보니 다른 브랜드에서 나온 리필심과 호환이 가능하다고 했다. ISO-12757-2 는 볼펜 리필 심의 표준 규격이다. 원래는 파카(Parkar)사에서 사용하던 규격이었는데, 워낙 유명해지다 보니 아예 표준규격으로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