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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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GO3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일상/리뷰 2023. 6. 13. 18:25
야외에서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다보니 음량을 거의 최대치로 하고 노래를 듣다보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살려고 여러 제품들을 살펴보았다. Jbl clib 마샬 보스 등등의 여러 블루투스 스피커를 판매하는 브랜드 제품들을 비교해보고 결국에는 Jbl go3로 결정하게 되었다. 가장 마지막까지 비교를 했던건 마샬의 윌랜이라는 제품이었는데 가격과 스트랩 때문에 go3를 선택하게 되었다. 가격이 2배정도 차이가 났으면 음질과 배터리 사용시간 때문에 윌랜을 선택했을테지만 가격이 4배정도 차이가 났기에 그냥 가성비를 선택했다. 인터넷 최저가인 4만 3천원으로 주문을 했다 딱 있을것만 있는 느낌이라 살짝 단촐한 느낌이다.제품설명을 보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잘 만들어 놓았다. 사실 크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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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 13프로 캐이안 슬림 마스터일상/리뷰 2022. 9. 11. 04:39
기존에 쓰던 액정 보호 필름이 멀쩡했지만 충동적으로 바꾸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몇 몇의 사람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구입했다. 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쿠팡에서 8500원정도에 구매했다. 은근 포장에 신경을 쓴 모습이다. 알맹이보다 껍질이 더 큰 느낌이 들었다. 제품 특징을 소개했고 나머지는 딱히 없다 설명서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굳이 가이드 영상을 보지 않고 붙였다 그리고 가이드 범퍼?라는게 있는데 부착할 때 편하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딱히 편한지는 모르겠다 아마 내가 어렵게 붙였다는 소리일 것이다. 보이는게 전부이다. 있을 건 다 있다 다만 내용물에 비해 약간 과대 포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주관적으로 어쩔 수 없었다. 고급지게 포장되어 있긴 하다. 얇다는게 특징이었는데 기존거랑 큰 차이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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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기 비교 한 달 사용 후기 (웰리스 vs 쿠쿠)일상/리뷰 2022. 9. 6. 00:00
창 문이 있는 방이라 환기를 자주 하지만 큰 도로를 끼고 있기 때문에 매연이 많이 들어오고 방 안에 좋지 않은 냄새가 계속나서 공기 청정기를 알아보다가 2가지 제품을 구매했다. 2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면 잘 나와있기에 여기에서 자세히 쓰지는 않는다.(다른 후기들 보다 잘 쓸 자신이 없다...) 엄밀히 말하자면 웰리스 제품은 공기 청정기가 아니라 공기 제균기라는 걸 감안해야한다. 처믕에는 웰리스 제품이 냄새를 잘 잡아준다는 후기를 보고 구매했다. 가격은 4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꽤나 비쌌다. 막상 제품을 받았을 때 단촐한 구성 때문에 제품의 성능에 의문이 들었다. 제품 설명을 잘 읽어보면 공기를 필터를 이용해서 걸러내는 방식이 아닌 화학 물질을 발생 시킨 후 그 화학 물질이 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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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keys mini일상/리뷰 2022. 1. 27. 00:40
오늘 드디어 키보드가 왔다. 지금 그렇게 기다렸던 키보드로 글을 쓴다. 원래 쓰던것보단 훨씬 좋아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가격이 거의 6~7배정도 차이가 나니까 당연히 좋아야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은 존재한다. 알단 무게는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좀 부담스럽긴하다. 그래도 이건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휴대 하기 조금 부담스러운 무게이지만 반면에 사용할 때는 굉장히 안정적이다. 어느정도 무게가 있다보니 잘 밀리지도 않고 눌렸을 때 지지하는 느낌이 든다. 무게는 양날의 검 같은 면이 있는데 나한테는 장점으로 작용하는 점이 더 크다. 가장 아쉬운 점은 뭐니 뭐니해도 일단은 역시 가격이다. 10만원이 넘는 가격은 솔직히 조금 너무 비싼 가격이다. 이미 사놓고 이런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만 가격만 8만원정도대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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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스크린 정관점 재방문👍 후기✌️✌️일상/리뷰 2021. 6. 3. 18:59
골프존과 색다른 느낌과 재미를 찾는다면 프렌즈 스크린 골프로 2월 달인가에 한 번 가서 공을 쳤던 프렌즈 스크린에 또 왔다. 그 때 많이 쳤던 건 비밀이다. 저번과는 조금 느낌이 달라져 있었다. 저번에는 없었던 카카오 캐릭터가 생겼다. 라이언 뿐이지만 그래도 귀여웠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처음 왔을 때는 많이 휑한 느낌이었다. 멍청한 표정이 웃기다. 룸 안 곳곳에도 라이언이 눈에 띈다. 음성 인식도 된다. 사투리는 잘 못 알아먹는단다.... ㅈㅔㄴ장 사실 크게 쓸모없는 기능 같다. 굳이 사용 하려고 했다고 더 비효율적이라 그만 두었다. 개선이 더 많이 필요해 보인다. 방 안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넓어서 쾌적하였다. 오전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기도 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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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HUB 후기 (택배 상하차)일상/리뷰 2020. 6. 21. 03:51
느낀점 택배 상하차의 악명답게 일은 힘들다. 하지만 쿠팡이 그나마 자동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근무환경이 좋은 편이다. 일을 해보니 택배가 안온다고 징징거리면 안된다. 마스크 때문에 더욱 더 힘들다. 뭐든 다 하다보면 할 만 하다. 작년에도 쿠팡 hub에서 일을 했는데 다른 상하차에 비해 힘들지가 않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쿠팡으로 갔다. 내부 시스템이 너무나도 달라져있어서 가자마자 헤매고 다녔다. 폰을 내부에 들고 가지를 못하다보니 사진을 찍지 못했다..... 쿠팡말고 다른 택배업체?에서 상하차를 해봤었는데 쿠팡이 그나마 제일 대우가 낫다. 노동의 강도도 다른 곳에 비해 낮은 편이다. 일단 20kg 미만의 물건들 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자동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서 굉장히 편하고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