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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L GO3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일상/리뷰 2023. 6. 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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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서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다보니 음량을 거의 최대치로 하고 노래를 듣다보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살려고 여러 제품들을 살펴보았다.

    Jbl clib
    마샬
    보스
    등등의 여러 블루투스 스피커를 판매하는 브랜드 제품들을 비교해보고 결국에는
    Jbl go3로 결정하게 되었다.

    가장 마지막까지 비교를 했던건 마샬의 윌랜이라는 제품이었는데 가격과 스트랩 때문에 go3를 선택하게 되었다.
    가격이 2배정도 차이가 났으면 음질과 배터리 사용시간 때문에 윌랜을 선택했을테지만 가격이 4배정도 차이가 났기에 그냥 가성비를 선택했다.

    인터넷 최저가인 4만 3천원으로 주문을 했다

    포장은 군더더기 없이 직관적으로 되어있는 느낌이다.
    23년 3월에 생산된 제품인듯하다
    정품 스티커가 있는 제품만 a/s 가능하다고 한다.
    단촐한 구성품

    딱 있을것만 있는 느낌이라 살짝 단촐한
    느낌이다.

    제품설명을 보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잘
    만들어 놓았다. 사실 크게 많은 기능이 있는 제품이 아니기에 필수적이고 필요한 기능만 잘 설명해주고있다.

    패브릭 소재이고 꽤나 촘촘한 느낌이 많이 들어 불안하지 않다.
    Jbl 적힌 부분에서만 소리가 난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손으로 막으면 소리가 급격히 작아진다.

    받침대 부분은 실리콘이고 음량 버튼은 플라스틱 소재인 듯하다.

    스트랩을 당기면 늘어난다. 어느정도 신축성이 있다.

    두께는 아이폰 3개정도를 겹쳐놓은 듯하고
    그립감은 손에 쏙 들어오지 않아 살짝 불안하지만 스트랩에 손가락 끼우고 잡으면 꽤나 안정적인 느낌이다.

    전원을 키고 끌때 기타 소리인 것 같은 소리가 들리며 햅틱처럼 진동이 느껴지는데 이게 느낌이 좋다.

    음량이 꽤나 크고 최대로 했을 경우 진동이 많이 느껴진다.

    야외에서 손에 들거나 가방이나 자전거 등에 걸어 사용했을 때 진면목이 들어날것 같다.
    확실히 다른 제품들보다 무게가 가볍기에 부담없이 사용가능할 것 같은데 배터리 시간이 5시간 밖에 되지 않아 많이 아쉽다.




    총평

    활동적인 사람에게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써는 가장 적합하나 배터리 시간이 가장 큰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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